“진로토닉과 샤이니 키가 만났다!”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워터 홍차’ 출시 기념

‘키-이즈백 에디션’ 진행

- 색다른 맛의 저칼로리 혼합주 니즈 고려해 향긋한 홍차 풍미의 무칼로리 토닉워터 확장제품 출시

- 샤이니 키가 소주와 홍차 섞은 ‘기범주’를 한 예능 프로에서 선보인 것을 계기로 협업 이루어져

- ‘진로토닉워터 X 샤이니 키 X 진로 두꺼비’ 협업 스페셜 패키지 선보여

▲이미지: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워터 홍차 키-이즈백 에디션’

하이트진로음료(대표이사 조운호)가 신제품 무칼로리 ‘진로토닉워터 홍차’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KEY)와 협업한 ‘키-이즈백’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2번째 정규 앨범 ‘가솔린(Gasoline)’으로 컴백한 키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로 소주와 홍차를 섞어 본인의 이름을 딴 일명 ‘기범주’를 선보였다. 실제로도 키가 자주 즐겨 마신다는 기범주 레시피는 SNS상에서 후기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으며, 이를 계기로 키와 진로토닉워터가 이번 협업을 함께 하게 됐다.

음료 패키지는 ‘진로토닉워터’와 하이트진로 ‘진로’의 두꺼비, 샤이니 ‘키’가 만나 탄생한 ‘키-이즈백’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진로토닉워터 홍차’는 국내 대표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의 새로운 확장 제품으로 색다른 맛의 저칼로리 혼합주를 원하는 소비층을 겨냥했다. 이번 신제품은 진로토닉워터 고유의 맛과 고급스러운 홍차의 풍미를 접목해 향긋한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범주'로 이슈를 몰았던 샤이니 키의 셀프 레시피대로 토닉워터 홍차와 소주를 2:1 또는 1:1 비율로 믹스하면 알코올 도수 6~9도 수준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키이즈백 홍차 토닉을 만들 수 있으며, 주류 없이 그 자체로도 향긋한 홍차 에이드를 마실 수 있다.

여기에 칼로리를 제로 수준까지 낮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진로토닉워터 홍차’ 페트(300mL) 1개 열량은 10kcal로 식약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칼로리 제로(100ml당 4kcal 미만 시 무칼로리)에 해당한다.

한편 1976년 출시된 ‘진로토닉워터’는 2018년 맛과 디자인 등을 전면 리뉴얼한 이후 2022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5년간 5배 가량의 성장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여 회사의 음료 부문 중 최고 매출 기여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저도주 시대에 부합하는 건전한 음주 문화를 이끌기 위해 소토닉(소주+토닉워터)이라는 한국형 토닉 문화 확산을 주도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 소비층인 2030세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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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bn.co.kr/news/view/1546482/?sc=Naver